경상북도는 어제 도청 강당에서 경북 경찰청과 경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긴급지원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문화가족 긴급지원팀은 각 기관별 전문가들이 폭력이나 가출위기 등 보호가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사전에 발굴하고 법률,안전,상담 등 맞춤형 지원과 관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위기가정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각 시.군의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와 조사위원들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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