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이 수족구병에 걸려 투병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7일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 서준과 서언이 수족구병에 걸려 온 몸에 수포가 올라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가 둘 다 아프니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부인 문정원은 "서언이는 거의 마무리됐는데, 서준이가 뒤늦게 수포가 올라왔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한다.
이휘재 쌍둥이 수족구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수족구병 어쩌나.." "이휘재 쌍둥이 수족구병 얼른 나아졌으면 좋겠다" "이휘재 쌍둥이 수족구병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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