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이종혁 아들 준수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여행을 앞두고 준수와 함께 다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나 매우 반가워했다.
수영장에 도착한 준수는 동갑내기 친구 세윤, 찬형과 인사를 나눴다. 찬형은 윤후와 함께 신나게 수영장에서 놀았고, 세윤과 준수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에 윤민수가 준수에게 다가가 먼저 장난을 치며 놀자 세윤도 관심을 보였다. 덕분에 두 아이는 자연스레 친해졌다.
아빠어디가 준수 재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준수 재등장 너무 반갑다" "아빠어디가 준수 재등장 훌쩍 컸네" "아빠어디가 준수 재등장 갈수록 아빠 닮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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