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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2년만에 '엄마의 정원' 시청률 지원사격 '화제'…"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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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승현
사진. 김승현

김승현 엄마의 정원

배우 김승현 이 MBC 드라마에 '욕망의 불꽃' 이후 2년만에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권성창)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프레즐 프러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김승현 은 오는 7월24일 31일 오후 방송되는 '엄마의 정원'에서 차보영(추소영 분)남편, 차성준(고세원 분)매형으로 특별 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김승현은 극중 변호사 역할로 차성준(고세원 분) 김수진(엄현경 분) 간에 갈등의 중심에서 같이 해결책을 찾는 감초같은 역할이다.

"평소 '엄마의 정원'을 재밌게 보던 시청자로서 특별출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고 작품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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