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
'마마' 송윤아가 터프한 엄마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1회에서는 캐나다에서 아들 한그루(윤찬영)에게 바이크를 가르쳐주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는 바이크를 타며 도로 위를 질주, 아들 한그루 앞에 나타났고 송윤아의 비서(주안 분)는 연락이 되지 않는 한승희를 걱정했다.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송윤아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비서는 연락이 되지 않던 송윤아를 다그쳤고, 송윤아는 "지금 나한텐 제일 중요한 일이다"고 받아쳤다.
'마마'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마마' 송윤아, 바이크 타는 모습 진짜 터프했어" "'마마' 송윤아, 아들한테 바이크까지 가르치는 모습 대박" "'마마' 송윤아, 여전히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마'에서 송윤아는 아들 한그루의 친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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