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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유희열과 정반대의 식사 분위기 '더럽'VS'정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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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유희열 이적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윤상 유희열 이적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지난 1일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 페루로 떠난 이적, 유희열, 윤상의 상반된 식사 분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날 '꽃보다 청춘'에서는 페루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는 이적과 유희열, 윤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고급 레스토랑처럼 턱받침을 챙기고 다 쓴 휴지는 쪽지처럼 접어 정리하는 등의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유희열은 셔츠 주머니에 기내에서 제공한 물품을 챙기고 이적과 함께 허겁지겁 기내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윤상과 정반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방송에서는 이적과 유희열에게 '더럽', 윤상에게 '정갈'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출연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식사 분위기 완전 다르네"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자막보고 더 빵터짐"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윤상 기내식 먹는 모습 보고 고급레스토랑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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