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우리나라 육상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할롱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강풍반경 400㎞, 최대풍속 초속 43m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어제 오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 속도로 북진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할롱은 현재까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왔지만 일본 규슈섬에 부딪힌 이후 급격히 세력이 약해져 우리나라 육상에 영향을 미칠만큼 큰 태풍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할롱이 일본으로 방향을 틀더라도 우리나라는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 지역에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등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