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자금 160만원 받아 선관위 경북도의원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북구선관위는 12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인으로부터 현금을 받아 챙긴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경북도의원 A(60'포항시 북구) 씨를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와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중순쯤 자신이 속한 사회단체 측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16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같은 기간 특정 사회단체 회원이 아니면서도 회원인 것처럼 기재한 홍보물 2천여 부를 배포한 혐의(허위사실 공표)로 경쟁 후보로부터 고발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현재 두 사건 모두 포항북부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내린 상태다. 포항 신동우 기자 sdw@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