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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아임 인 러브' 쇼케이스, 과감한 섹시 퍼포먼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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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의 신곡 '아임 인 러브' 컴백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오후 강남역 11번 출구 M-stage에서 신곡 '아임 인 러브'의 오픈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은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를 포함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의 수록곡 '유 아 파이어드(U R Fired)'와 '잘할 텐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멤버들은 히트곡 '마돈나'와 '사랑은 무브'까지 차례로 열창하며 한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시크릿의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대중 뿐 아니라 독일과 일본에서 방문한 해외 팬까지 합세해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를 나눴다.

이어 멤버들은 신곡에서 매끈한 각석미를 강조한 새 안무 '인어춤'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컴백 쇼케이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컴백 쇼케이스 성황리에 끝나서 다행"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컴백 쇼케이스 흥해라"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컴백 쇼케이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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