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은 12일 개원 34주년을 맞아 S(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차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개원 34주년과 함께 신축건물인 T(데레사)관의 개원을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와 이동국 병원장은 차를 직접 나눠주며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일 T관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위한 미술전과 다양한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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