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시구에 남궁민 시타…커플 유니폼까지 '화기애애'…"진짜 사귀나?"

홍진영 남궁민 사진. SBS 스포츠 중계 캡처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시구-시타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의 경기에 홍진영와 남궁민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홍진영과 남궁민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서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인을 주고 받았다.

특히 홍진영은 이날 화끈한 와인드업을 선보인 후 시구가 원바운드로 들어가자 남궁민은 뒤늦게 치는 애정을 보였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둘다 귀엽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님?"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홍진영 몸매 대박"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완전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