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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지자체, 기업 지방세 관리 '뒷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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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터넷 독자들은 지방세 체납을 수수방관한 지방자치단체들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소식에 주목했다. 핫클릭 1위는 지방세 관리에 허술한 지방자치단체들을 다룬 기사였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내 기업들에 대해 지방세를 제대로 거두지 않거나, 창업 중소기업이 감면받은 재산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데도 감면액을 거두지 않는 등 지방세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2~4일 대구경북을 비롯한 16개 광역자치단체와 관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부과 및 징수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 7개 시군 20개 업체가 지방세 28억여원을 덜 냈는데도 추가 징수 노력 없이 '결손' 처분하는 바람에 356개 업체로부터 모두 254억여원을 거둬들이지 않았다.

핫클릭 2위는 교황의 한국 방문 소식이 차지했다. 교황은 14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해 4박 5일 일정을 시작했다. 교황의 한국 방문은 1984년과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방한 기간에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와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등 4차례 미사를 집전한다. 특히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 주례는 교황이 지역 교회를 직접 찾아 시복식을 여는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핫클릭 3위 역시 교황의 방한 관련 소식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14일부터 5일간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하고 공식 환영식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1989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이후 25년 만에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하는 등 세계적 종교 지도자로서의 위상에 맞는 예우를 갖출 계획이다.

부동산 소식도 핫클릭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구에서 아파트 전세가가 가장 비싼 곳은 수성구 두산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세가격이 높은 곳은 대부분 수성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세가 상승률은 달서구가 주도했으며 상승률 1위는 의외로 서구 원대동2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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