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는 13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을 방문, 수련시설(모험시설'수련장비) 등을 점검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사설 해병대 캠프사고와 최근 세월호 침몰 참사 등 사회전반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의 인명사고가 발생한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윤석준 위원장은 이날 사고발생시 1차 상황 판단 결정자는 대부분 교사임을 주지하면서, "교사들에 대한 안전교육 연수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 "평상시 꾸준한 훈련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매뉴얼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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