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군사보안 핑계로 '폐쇄적 軍 운영' 더 이상은 안 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자 문책에 이은 군 수뇌부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있었지만 조금만 지나면 여기저기서 유사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는 그 원인을 수뇌부를 포함한 군의 대응자세에서 찾는다. 여론을 잠재우는 데 급급하여 예하지휘관부터 먼저 처벌하고, 위원회를 만들어 이벤트성 대책을 쏟아낸 다음 실천하는 것은 얼마 못 가서 흐지부지되기 때문이다.

군수뇌부는 더 이상 군사보안이라는 미명하에 폐쇄적인 부대 운영을 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공개하고, 필요하다면 먼저 공개해서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강군으로 재탄생하는 데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의식(kkim8883@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