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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스노클링·래프팅…휴일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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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3분쯤 포항 남구 송도동 앞바다에서 A(12) 군이 물놀이하던 중 파도에 휩쓸렸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 후인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숨졌다.

16일 오후 5시 16분쯤엔 포항 남구 구룡포해수욕장 갯바위 인근에서 B(33)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발견 당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오후 4시 35분쯤 봉화 명호면 풍호1리 비나리 마을 입구 낙동강에서 래프팅을 하던 김모(53'구미시)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이날 부인과 함께 명호면 낙동강 래프팅장을 방문, A업체의 래프팅 보트를 타고 청량산 방향으로 내려가던 중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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