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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플루트 페스티벌 한국 대표는 '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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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국악단 수석 양성필 인도 '라스랑 축제' 참가

대금연주자 양성필(대구시립국악단 수석)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인도에서 열리는 '2014 라스랑(Raasrang) 세계 플루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라스랑 세계 플루트 페스티벌은 물질과 영혼을 연결하는 '숨'(호흡)의 악기인 관악기 축제.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와 캘커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 양성필은 뉴델리의 상징적 건물인 로투스 사원(연꽃 사원)과 캘커타 타고르 센터에서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대금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2010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수석연주자이자 경주 세계 피리축제 예술 총감독인 양성필은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0여 개 국가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으며, 중요 무형문화재 45호 대금산조 이수자로 5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2012 원 아시아 프로젝트 그룹의 초청으로 인도 공연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 초청공연으로 이번 공연에는 메인 연주자인 양성필 씨와 함께 피리연주자 박성휘와 장구 신재승이 함께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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