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중'고 탁구부(사진)가 제30회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에서 메달 3개를 수확했다.
상서고의 에이스 김하은은 12~16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김혜나(명지여고)에 2대3으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서고는 여고부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상서중은 여중부 개인복식(최수경-조은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에는 105개 팀, 1천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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