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휴먼시아4단지 맞벌이·결식아동에 '엄마손밥상' 운영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왜관읍 왜관휴먼시아4단지(관리소장 장현주)가 아파트 단지 내 맞벌이 가정과 결식어린이 등에게 방학동안 점심을 차려주는 '엄마손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H공사가 후원하고,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하는 엄마손밥상은 2011년 여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해 꽃꽂이, 태권도, 창의미술, 영화상영, 종이접기, 쿠키 만들기, 팥빙수·샌드위치 만들기, 소방안전교육 등도 진행한다.

장현주 관리소장은 "엄마손밥상에 맞벌이 부모와 어린이들의 참가가 점점 늘면서 이웃 간 공동체 의식과 어울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