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산병원 대장암 환자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복부에 2개 구멍만 내 정교한 시술

계명대 동산병원이 대장암 수술에서 복부에 두 개의 구멍만 내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성규 교수팀은 지난달 40세 여성 대장암 환자의 복부에 단일공 로봇수술을 위한 3㎝의 구멍을 낸 뒤 8㎜ 크기의 또 다른 구멍을 내 정교하게 대장암 수술을 하는 데 성공했다. 8㎜의 구멍은 수술 부위에 고이는 피를 빼내는 배액관이 들어갈 자리를 대신해 추가 절개를 없앴다.

대장암 로봇수술은 일반적으로 복부에 5~6개의 구멍을 내어 진행한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통증이 적고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지만 대장암의 경우 수술 범위가 넓고 정교한 림프절 절제가 필요해 거의 적용되지 못했다.

백 교수는 "대장암까지 단일공 수술기법이 가능하게 돼 미용에 관심이 높은 젊은 환자들이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술기법은 11월에 열릴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