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와 이재화가 드이어 결혼을 승낙 받았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는 장보리(오연서)와 이재화(김지훈)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이르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재화는 보리에게 "우리 결혼 해야지. 아버지와 담판 지을 거야. 매일 밤 보리보리 품에서 잘수 있게"라고 말한다.
재화의 집에서는 보리와 결혼을 놓고 가족회의가 벌어졌다. 아버지 동후(한진희)는 결혼에 찬성한다. 정란(우희진)과 가을(한승연)도 찬성을 하자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화연(금보라)은 난리를 치지만 이미 결혼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졌다. 재희(오창석) 역시 이 일을 알고 분개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막으려 한다.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결혼 승낙 소식에 누리꾸니들은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결혼 승낙 내가 더 기뻐"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결혼 승낙 훈훈"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결혼 승낙 잘 돼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