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온누리상품권 판매 200% 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이 올해 목표의 20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245억원으로 올해 목표로 정한 120억원의 2배를 넘어섰다. 기업·단체들의 온누리상품 구매액을 보면 대구은행 2억원,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대구여성경제인협회·한국프랜차이즈협회·대구종합유통단지 각 5천만원, 대구텍 3천만원, 한국델파이 2천만원 등이다. 시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을 늘리고자 기관·단체 간담회, 아파트단지 부녀회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병고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