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이 올해 목표의 20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245억원으로 올해 목표로 정한 120억원의 2배를 넘어섰다. 기업·단체들의 온누리상품 구매액을 보면 대구은행 2억원,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대구여성경제인협회·한국프랜차이즈협회·대구종합유통단지 각 5천만원, 대구텍 3천만원, 한국델파이 2천만원 등이다. 시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을 늘리고자 기관·단체 간담회, 아파트단지 부녀회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병고 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