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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안전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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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제명훈·윤수상·이태호 씨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가정·학교·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는 안전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울산대학교 교직원. 왼쪽부터 이태호, 윤수상, 제명훈 씨.

울산대학교 교직원 제명훈(30·취업창업지원처), 윤수상(28·취업창업지원처), 이태호(28·총무처) 씨가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가정·학교·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는 안전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교육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한 아이디어는 '국민안전면허제도'로, 유명무실한 안전교육을 면허화하자는 것. 국민들의 참여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받은 상금 100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우를 돕는 '학우사랑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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