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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다음 웹툰 작가로 데뷔 '스마트폰에 빠진 현대인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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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3일 개그맨 유세윤씨가 웹툰 '유턴'의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턴은 SF 공상과학 모험 휴먼 드라마를 표방하며, 스마트폰에 빠져 개성을 잃어가는 현대인을 묘사할 예정이다.

다음은 유씨가 유턴을 직접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유씨가 지닌 아이디어와 창의력, 창작에 대한 열정을 보고 '유턴'의 연재를 결정했다. 유명 개그맨이 아닌 작가로서의 진지한 의도가 독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유세윤의 웹툰 '유턴'은 매주 수요일 다음 웹툰에서 볼 수 있다.

개그맨 유세윤 다음 웹툰 작가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유세윤 다음 웹툰 작가 데뷔 잘해낼수 있을까" "개그맨 유세윤 다음 웹툰 작가 데뷔 내용이 궁금해" "개그맨 유세윤 다음 웹툰 작가 데뷔 꼭 읽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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