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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카스 악성 루머 유포 혐의'…"맥주시장 판도 변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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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사진. MBC 뉴스캡처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사진. MBC 뉴스캡처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경찰이 주류업체 하이트진로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경찰은 하이트진로가 카스 제품의 소독약 냄새를 의도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보고 3일 오전 10시경 하이트진로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사이버수사팀 수사관 10여명은 이번 하이트진로 압수수색으로 하이트진로 사무실 내 하드디스크와 인터넷 접속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문을 특정 세력이 악의적으로 퍼트리고 있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에 경찰은 하이트진로 직원 2명이 인터넷에 오비맥주 카스 비방글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정말 그랬을까?"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경쟁사는 원수인가"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참 경쟁이 너무 치열한 것도 안좋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맥주 시장 1, 2위를 다투는 두 업체와 관련된 이번 경찰 수사에 따라 우리나라 맥주 시장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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