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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19禁 영화 출연하는 이유?…"캐릭터 마음에 들면 선택" 15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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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사진. 연합뉴스
맨홀 김새론 사진. 연합뉴스

맨홀 김새론

맨홀의 김새론이 19금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의 제작 보고회에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김새론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며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맨홀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홀 김새론, 정말 예뻐" "맨홀 김새론, 어른되면 더 예뻐지겠어" "맨홀 김새론, 15살 답지 않은 발언이네" "맨홀 김새론, 벌써 저렇게 컸어" "맨홀 김새론, "말하는 것도 저리 에쁘게 할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아역시절부터 출연한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등 전부 19금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영화 '맨홀'은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도시 공포 스릴러로 맨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희생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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