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옥 계명대 무용학과 교수가 16일(화) 오후 서울에 있는 왕립아세아학회 한국지부 초청으로 자신의 무용영화 3편을 상영하고, 무용 관련 강연을 한다.
세 작품은 윤이상의 음악에 맞춰 하늘'땅'인간이라는 삼계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밤이여 나뉘어라', 한국인의 생활 도구이며 오랫동안 숙성되는 생명력을 뜻하는 장독을 소재로 만든 '장독의 노래', 바흐의 마태수난곡과 승무를 배경으로 죽음과 환생을 다룬 '열정과 환생' 등 3편의 무용영화이다. 이어 김 교수의 무용작품을 만드는 영감의 원천, 작품에 깃든 한국 문화 및 사상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왕립아세아학회는 아시아의 문화예술과학을 연구하기 위해 1824년 영국에서 창단한 학회다. 한국지부는 1900년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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