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옥 교수 왕립아세아학회 초청 강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현옥 계명대 무용학과 교수가 16일(화) 오후 서울에 있는 왕립아세아학회 한국지부 초청으로 자신의 무용영화 3편을 상영하고, 무용 관련 강연을 한다.

세 작품은 윤이상의 음악에 맞춰 하늘'땅'인간이라는 삼계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밤이여 나뉘어라', 한국인의 생활 도구이며 오랫동안 숙성되는 생명력을 뜻하는 장독을 소재로 만든 '장독의 노래', 바흐의 마태수난곡과 승무를 배경으로 죽음과 환생을 다룬 '열정과 환생' 등 3편의 무용영화이다. 이어 김 교수의 무용작품을 만드는 영감의 원천, 작품에 깃든 한국 문화 및 사상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왕립아세아학회는 아시아의 문화예술과학을 연구하기 위해 1824년 영국에서 창단한 학회다. 한국지부는 1900년에 세워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