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3일 고령고등학교에서 2014 대가야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보스턴마라톤대회 우승과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이봉주 선수가 참여했으며, 전국 마라톤 동호인 및 주민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하프 남자부와 10㎞ 남·여, 5㎞ 남·여, 가족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은 고령고등학교를 출발해 회천변 자전거도로와 농업기술센터를 돌아오는 하프코스를 비롯, 농촌체험특구와 생활공원 맞은편 둔치를 각각 우회하는 10㎞와 5㎞ 구간을 달렸다.
하프 남자부는 정운성(강원도 원주시) 씨가 1시간 10분 28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10㎞ 남자부 장성연(울진군·33분 09초), 10㎞ 여자부 정순연(대구 달성군·36분 39초), 5㎞ 남자부 백영인(구미시·15분 40초), 5㎞ 여자부 이연숙(대구 달서구·18분 05초), 5㎞ 가족부 노종희(대구 달서구·44분 34초) 씨 가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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