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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대구성악콩쿠르 20일 본선 진출자 12명 최종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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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대구성악콩쿠르 본선 경연이 20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대구음악협회와 동일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제32회 대구성악콩쿠르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123명의 경연을 거쳐 김현우, 조병익, 이예니, 주원준, 권효은, 박주현, 임은송, 김용호, 김재성, 송일도, 김길성, 윤재만(예선 참가번호 순) 등 총 12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렸다.

이번 대구성악콩쿠르의 예선과 본선 심사는 정은숙(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대구성악콩쿠르는 동일문화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총상금 2천950만원을 내건 국내 최고 권위의 성악콩쿠르이다. 이날 반주는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가 맡고, 지역 출신 지휘자 이동신(부산시향 부지휘자) 씨가 지휘를 맡는다. 053)606-6333, 656-7733.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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