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치과 치료를 잘 받은 딸 이하루의 모습에 흐뭇함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딸 하루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치과에 찾은 타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에게 의사에게 하루가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을 듣고 걱정을 했다. 그러나 하루는 마취 주사 3대를 맞을 때도 소리 한 번 안 질렀고, 치료 역시 무사히 잘 끝냈다.
이에 타블로는 "정말 하루가 많이 큰 것 같다"며 "아이들도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더라"고 말하며 기특해했다.
'슈퍼맨' 타블로 하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타블로 하루 기특해라" "'슈퍼맨' 타블로 하루 대박이다" "'슈퍼맨' 타블로 하루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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