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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광주 신혼집 매물로, 소속사 측 "부동산 근처에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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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이민정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이민정 광주 신혼집

배우 이병헌 소속사측이 이병헌과 이민정의 광주 신혼집을 부동산 매물로 내놓았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를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오후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같은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며 "집을 내놓은 적도 없고, 부동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며 해당보도를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24일 "이병헌과 이민정의 광주 신혼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와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의 어머니 박모씨 명의로 되어 있는 신혼집이 친한 부동산 업자를 통해 매물로 내놨다.

다만 이병헌의 50억 협박사건과 연관된 것은 아니고 집의 가치가 떨어져 매각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한 바 있다.

이병헌 이민정 광주 신혼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광주 신혼집, 당사자들이 많이 힘들겠네" "이병헌 이민정, 위기 잘 이겨내시길" "이병헌 이민정, 신혼집을 매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동영상 협박사건에 휘말린 이병헌은 지난 23일 극비리에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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