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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클릭] 육군 중령 의문의 죽음 '깜짝' 식물국회엔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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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터넷 독자들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 한 중령의 '의문의 죽음'과 '식물국회' 소식 등에 관심이 많았다. 지난달 26일 정오쯤 육군 제2작전사령부 내에서 이 부대 소속 A(44) 중령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제2작전사령부는 A중령이 관사에서 150m 정도 떨어진 야산에서 목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이 수색하던 부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핫클릭 2위는 '식물국회'라 손가락질받고 있는 국회가 지난달 26일 본회의 개회 9분 만에 끝냈다는 기사가 차지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새누리당 의원 154명이 참석해 의결 정족수를 넘겼지만, 정의화 국회의장은 본회의 개회 9분 만에 "30일 본회의를 재소집하겠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소속 의원을 총동원해 본회의에 대비했던 새누리당은 강력히 반발했고 원내지도부는 '국회의장 사퇴촉구결의안'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독자들은 대구의 주상복합아파트 가격이 분양 당시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부동산 소식에도 관심을 보였다.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가 2분기 구별 대표 7곳 주상복합아파트(115㎡ 기준)의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달서구)와 현대하이페리온(동구), 수성SK리더스뷰(수성구) 등은 6~11년이 지난 현재 매매가격이 당시 분양가보다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수성구)와 센트로팰리스(중구), 대우트럼프월드(수성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명성푸르지오(북구)는 가격이 올랐다.

대구 중구 계명대 동산병원과 서문시장 사이 도로가 무단횡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도 핫클릭 상위권을 차지했다. 보행자들은 동산상가로 이어지는 육교가 오르내리기 힘들고, 서문시장 네거리의 지하도는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 대다수는 시장을 이용하는 중'노년층이다. 이들은 지하도와 육교를 이용하기 불편하니 횡단보도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이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할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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