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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무료·전원 기숙사, 취업률 100%" 구미전자공고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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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마이스터고를 자랑하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최돈호)가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구미전자공고에 입학하면 재학 중 수업료와 방과 후 교육비 없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또 졸업 후 협약 기업체에 취업해 산업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고, 남자 졸업생은 취업할 경우 최대 4년간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다.

입시원서는 이달 27~29일 3일간 접수한다. 신입생은 남녀 구분없이 14학급 280명을 일반전형(238명)과 특별전형(42명)으로 모집한다. 1학년은 전자과로 모집해 2학년이 되면 5개의 전공 가운데 본인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배정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선발에 1.5배수를 선발해 창의'적성평가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사회통합 대상자와 전자분야 특기를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은 출신 중학교 또는 전자관련 산업체장,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과의 차이점은 교과 성적보다는 창의'적성평가와 면접 점수를 더 많이 반영한다.

구미전자공고는 마이스터고 전환 후 2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했으며, 경제상황이 어려운 올해도 3학년 중 삼성'LG'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170명, 중견 강소기업 64명, 공기업 11명 등 전체 90%가 취업이 확정됐다. 2학년 중 대기업 39명, 공기업 3명이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최돈호 교장은 "다른 마이스터고교와는 차별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산업전공 동아리, 프로젝트학습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학생들이 사교육과 취업 걱정 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핵심 산업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구미 정창구 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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