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받은 33개 중앙부처의 명예퇴직 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3개 중앙부처에서 4급 이상 공무원 1,880명이 명예퇴직해 1,285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직급에 따른 1인당 평균 명퇴수당액은 고위공무원 8천800여만 원, 3급 6천5백여만 원, 검사직이 8천8백여만 원 등이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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