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에서는 보다 나은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한 '매일신문 공연평가위원단'을 발족합니다.
현재 대구 문화계에는 수많은 공연이 올려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리뷰나 비평 기능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평 기능이 없다면 문화의 발전을 꾀하기는 힘듭니다.
건전한 비판과 격려 속에서 다양한 의견 개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일신문에서는 실명 비평의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음악과 연극, 뮤지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평가위원단을 구성하고 익명으로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평가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태식(바이올리니스트·영남대 교수)
▷이강일(트럼페터·계명대 교수)
▷신미경(소프라노·계명대 교수)
▷한용희(테너·영남대 교수)
▷이철우(작곡가·칼럼니스트)
▷박창민(작곡가·계대 외래교수)
▷이지은(피아니스트·계대 외래교수)
▷김영욱(국악·대구예대 교수)
▷양성필(대금주자·대구시립국악단 수석)
▷김은진(해금주자·대구시립국악단 수석)
▷최현묵(극작연출가)
▷김미정(연극·대가대 교수)
▷최주환(현 컬러풀페스티벌 감독)
▷안희철(극대본가)
▷성석배(대구연극협회장)
▷공정욱(치과의사·뮤지컬 극단 초이스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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