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마지막회, 정유미 1년 뒤 모습?…"한여름의 선택은?" 궁금

정유미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정유미의 1년 뒤 모습이 공개됐다.

7일 KBS2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측은 마지막회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 그리고 그녀와 함께 리얼한 연애담을 써온 강태하(문정혁 분), 남하진(성준 분)의 1년 후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선공개된 연애의 발견 정유미 스틸컷에서는 한여름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애틋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표정을 지어 결말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5회에서 여름은 태하와 하진 두 남자를 모두 떠나보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기준을 두고 오래 생각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보인다는 엄마 신윤희(김혜옥 분)의 조언을 듣고, 누구의 여자 친구가 아닌 인간 '한여름'이 되길 선택했다. 그러나 "다시 꿈을 꾸게 됐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가 연애를 포기한 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오늘 마지막회구나" "연애의 발견 정유미, 마지막회 어떻게 되려나" "연애의 발견 정유미, 벌써 마지막회? 무튼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