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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에너지분야 전문기술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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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인력양성사업 선정…4년간 사업비 15억원 투입

구미대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받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받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2014년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은 태양광, 풍력, 조력, 원자력 등 미래 에너지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미대는 앞으로 이 사업 추진을 위해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8억원, 경북도'구미시 각 1억2천만원, 대학 및 산업체 출연금 등 모두 15억원을 투입해 융복합형 신재생에너지 기초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구미대 전기에너지과와 기계공학과는 공동으로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기초트랙'이란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경북도의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사업과 구미시의 미래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키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참여기업이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료 인증서를 받는다. 현장실습과 함께 고용으로 연결돼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영택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반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왔으며, 실무 중심의 맞춤 인재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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