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네 식구 생계 맡은 윤영미 양에 1,830만원 답지

◇화상 입은 김진영 군에 성금 1,831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은 김진영(2'본지 9월 24일 자 8면 보도) 군에게 성금 1천831만5천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군의 부모는 "화상 치료에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걱정이 컸는데 감사하다.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네 식구 생계 맡은 윤영미 양에 1,830만원 답지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두 동생을 돌보는 윤영미(19'본지 1일 자 8면 보도) 양의 사연에 모두 55개 단체 170명의 독자가 성금 1천830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송산엘앤씨 6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태린'전수경 30만원 ▷삼성기공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공군 군수사령부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KT&G 대구본부 20만원 ▷㈜장백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월드M치과의원 20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모아종합건설㈜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유승산업㈜ 10만원 ▷㈜키네마섬유 10만원 ▷박종대이비인후과 10만원 ▷원일파템주식회사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범어만촌이튼연합치과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 5만원 ▷섬기는내과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대경치과위생사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제이에스테크 5만원 ▷청맥학원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국제정밀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한독앵글산업사 3만원 ▷디딤돌학원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호동이대리운전 1만원 ▷하나회 1만원

▷이신덕 손기락 각 30만원 ▷곽민전 박철기 최영철 성호상 김영숙 각 20만원 ▷김경임 전시형 최창규 문심학 박전호 이귀생 이택세 정영만 송정갑 정경희 최영조 홍종남 백승호 전성기 김재용 이재뢰 임길포 최병열 허정욱 백화숙 장정순 김양교 김순자 최채령 김송희 각 10만원 ▷이동욱 7만원 ▷김태욱 채성기 김미정 이석영 윤숙자 허호 윤대현 김진은 이종욱 하주호 박점숙 조정훈 서효승 김지태 이경자 박진숙 이차규 김익헌 오성숙 정창모 하남태 박기범 김민경 주광지 구병국 정원수 강태광 유홍주 김경출 이호준 여이주 박재영 이응석 황영목 각 5만원 ▷윤흥식 박종일 이준기 정진석 박양호 유영웅 김상일 신태식 이광열 고장환 한동언 서철배 장영희 이동용 박승호 류휘열 이유진 박종문 조정숙 각 3만원 ▷신종욱 이병규 각 2만5천원 ▷송춘훈 이동현 김용갑 허진중 정운섭 하동봉 장춘상 최서형 김은혜 박희숙 안연애 권상태 이강호 조만출 김유경 이재숙 배영철 안인호 류무성 이해수 김보성 유병주 각 2만원 ▷권진만 1만5천원 ▷정재길 이은미 김윤희 정치호 장희정 정시욱 전봉준 이소석 김태천 김성옥 김경숙 이경희 김낙원 이병순 김태상 조현주 구우진 곽민서 곽민찬 김균섭 김정회 이운대 유명희 김수민 김주철 박태용 지호열 박임상 이옥희 김원열 각 1만원 ▷서재덕 서형덕 정민준 김정만 이재욱 정인상 이동우 김기만 이은혜 문민성 최순자 홍양표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도원김동현' 55만원 ▷'홍종배베드로' 40만원 ▷'영미야 힘내!' '무기명' '주님사랑' 각 10만원 ▷'圓覺' '재원수진' '은혜'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이웃사랑' '나무아미타불' 각 3만원 ▷'익명' '영미힘내요' '인어공주' 각 2만원 ▷'신선경신나라' '윤막달레나' 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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