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짭짤하게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 외에도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다. 문제는 우리가 평소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염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도한 양의 나트륨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뇌졸중과 심장마비, 신장기능 장애 등을 불러올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시 중구청 구내식당에서 근무하는 배리나 영양사가 염도계로 국의 염도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 박노익 선임기자 noi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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