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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 관측 가능해…"다음 개기월식은 언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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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개기월식 사진. MBC 방송캡처
3년 만의 개기월식 사진. MBC 방송캡처

3년 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3년 만의 개기월식 현상을 오늘 관측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오후 6시 14분 달이 지구 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돼, 개기월식은 오후 7시 24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개기월식이 끝난 뒤에도 2시간여 동안은 보름달이 제 모양과 빛을 되찾는 부분식과 반영식을 볼 수 있다.개기월식을 더 또렷하고 정확하게 보고싶다면 천문연구원을 방문해야 한다. 전국 34곳의 천문연구원이 8일 오후 관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3년 만의 개기월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년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 3년만이구나" "3년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 오늘 꼭 봐야지" "3년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다음 개기월식은 2015년 4월에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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