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어린이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공식캐릭터인 '곰곰이와 친구들'을 선보였다. 곰곰이와 친구들은 총 6종으로 동물형 캐릭터 곰곰이(곰), 미코(토끼), 씩씩이(원숭이), 두두(두더지)와 소녀, 소원별(별)로 구성됐다. '곰곰이와 친구들'은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캐릭터마다 성격을 부여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스토리도 함께 마련됐다. 병원 측은 캐릭터를 홈페이지와 병원 공간 꾸미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캐릭터 개발금은 한국가스공사가 지원했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