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 자체최고 기록!…"유종의 미 거두며, 수도권 40% 대박!"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TNmS에 따르면 2014년 10월 12일(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35.8%로 지난 51회보다 2.4%p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40.4%로 40% 벽을 넘었다.
'왔다 장보리' 는 4월 26일(토) 첫 회를 9.9%의 전국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28회(7월 13일, 20.4%)에서 20% 를, 40회(8월 24일, 30.4%)에서 30% 를 넘겼다. 수도권에서의 시청률은 더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시청률 상승폭도 더 빨랐다. 첫 회 시청률이 12.9%였으며, 20% 는 27회(7월 12일, 20.5%)에서 30% 는 36회(8월 10일, 30.5%)에서 넘기며, 마지막 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40% 벽까지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왔다 장보리' 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50대(17.3%)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60대 이상'(15.9%), 여자40대(15.5%) 시청률이 높아, 40대 이상 여자 시청자 층에게 인기 있었던 드라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 대박이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 다들 고생많았어요"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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