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농촌지역에 존재하는 유'무형 자원의 2'3차 산업 융'복합과 6차산업화 사업자 육성을 위해 전국 379개소를 농촌융복합산업 예비인증 사업자로 선정했다.
예비사업자는 경북이 51개소로 전북 60개, 전남 57개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가장 많았고 경기 50개, 경남 37개, 강원 34개, 충북 31개 순이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예비인증 사업자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원칙적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로 전환하되,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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