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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새 싱글앨범 '바람' 22일 정오 발매 예정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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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컴백 3개월 만에 깜짝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오디는 오는 22일 새 싱글 앨범 '바람'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7월 'Chapter 8' 발표 이후 3개월 만이다.

오는 22일 낮 12시 정오 공개될 싱글 앨범 '바람'은 어쿠스틱 R&B 곡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지오디만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 곡은 완전체로 돌아온 지오디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뜨겁게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다섯 멤버들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바람'은 올 가을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바람'은 지오디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디에서도 드러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진실된 마음으로 표현해내고 있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윤계상의 의미를 담은 가사와 더불어 곡 전체를 아우르는 다섯 멤버들의 절대적인 화음, 웅장한 사운드가 함께 더해져 짙은 가을 감성을 담아 낼 예정이다.

한편, 지오디는 2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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