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고준희 "사람들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폭소'

'해피투게더' 고준희가 자신의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밝햐 눈길을 끈다.

10월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배우 윤계상, 영화감독 박범수, 가수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고준희가 나온다고 해서 바꿔봤다"며 "고준희는 단발머리가 신의 한 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박미선의 말을 인정하며 "그렇다. 사람들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고준희 단발머리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고준희 단발머리 신의한수" "'해피투게더' 고준희 단발머리 정말 잘 어울려" "'해피투게더' 고준희 단발머리 스타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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