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 3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0%(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한 드라마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를 대신해 지상파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장 외동딸인 권효진(손담비 분)과 막 결혼식을 올린 차씨집안 둘째인 강재(윤박)가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 소년의 등장으로 처가 식구들과 심각한 갈등을 빚는 내용이 방송됐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대박이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역시 최고"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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