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오디션 김태희 성유리배우 이유리가 최근까지도 배역을 따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해 호평을 이끈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이유리는 "오디션에서 100번 이상 떨어졌다. 최근까지도 많이 봤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녀는 "과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김태희 역할이 들어왔었는데 떨어졌다. 그런데 김태희씨를 보고 수긍했다. 이래서 내가 떨어졌구나"라고 솔직하게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또한 이유리는 "성유리씨가 했던 드라마 '신들의 만찬' 역할도 들어왔었는데 떨어졌었다. '저희도 써주십시오'라고 해도 안되더라"라고 전했다.이에 MC들이 "성유리씨에 대해서는 오디션에 떨어진 것을 수긍하냐"고 묻자 이유리는 "화면으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셔서) 알겠다. 이래서 떨어졌구나"라고 말했다.'힐링캠프' 이유리 오디션 김태희 성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유리 오디션 김태희 성유리 역할 다 봤었구나" "'힐링캠프' 이유리 오디션을 최근까지 봤다니 놀라워" "'힐링캠프' 이유리의 많은 노력덕분에 지금의 그런 연기력을 가진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