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을 중심에 둔 다양한 시정 정책 소개와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창조대구 건설로 시민이 행복한 대구건설의 미래비전을 주 주제로 표현할 계획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강조를 위해 산업평화도시, 규제개혁 1등 도시 등의 시책 홍보로 대구시의 의지 표명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조경제 벨트 조성, 대구국가산업단지, 세계물포럼 등 대형 프로젝트를 영상물 상영과 이미지물로 구현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 구조물의 형태로 휴식공간, 상담공간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대형 멀티비전, 조명 패널 등을 적절히 배치해 홍보대상 및 내용에 대해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 그래픽을 사용하여 구성하였고, 전시관 내부로 자연스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개방적이고 깔끔한 스타일로 설계하여 관람객의 동선을 유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현장소통 시장실, 시민원탁회의 등을 통해 시민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시정을 논의하고, 지하철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예산 확보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기초도 새롭게 다졌습니다. 또 삼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협약체결, 노사정 평화 대타협 선포식 등을 계기로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창조경제 선도도시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도 창조경제벨트 조성, 남부권 신공항 건설, 취수원,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위한 대구-경북 상생협력,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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