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응급처치의 날…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2014 응급처치법 경연대회'가 26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흉부압박을 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초'중'고'일반'봉사원 등 100여 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응급상황에 맞춘 붕대감기와 부목 및 삼각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등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의 정확성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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