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뉴욕 패션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현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를 통해 레베카 밍코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의 도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한 패션으로 무장한 현아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현아는 뉴욕 거리를 거닐거나 기둥, 다리의 난간에 기대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땋고는 니트,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여성미를 발산하기도 하고 무스탕 재킷, 롱코트 등으로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 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개성 넘치는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차 보닛 위에서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강력한 섹시함으로 뉴욕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현아는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2015 S/S 컬렉션 쇼 참석해 명실공히 세계적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