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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세대 어린이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같은 아파트인데 왜 사용금지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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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세대 어린이 놀이터 사용금지 사진. SBS 뉴스캡처
임대세대 어린이 놀이터 사용금지 사진. SBS 뉴스캡처

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 사용 금지 논란한 아파트에서 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이 일고 있는 아파트 놀이터 공고문 속에는 이용대상자에 '아파트 거주 어린이'로 적혀 있으나, 같은 단지 내 임대아파트인 한 동만 빠져 있어 화제를 모았다.이에 대해 관리소에서는 놀이터 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분양세대의 관리비로 충당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더욱이 지자체는 재산권에 관한 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마포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는 시설건립비용이 분양비용에 포함돼 있어서 소유권이 분양세대에만 있기 때문에, 임대세대 입주민들이 운동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 사용 금지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 사용 금지 논란, 황당하다" "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 사용 금지 논란, 같은 아파트인데 도대체 왜?" "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 사용 금지 논란, 차별하는거야?" "임대세대 어린이는 놀이터 이용대상 제외 사용 금지 논란, 더불어 살면 좋은데 왜 그러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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